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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포스1 루이비통 협업 리셀가 1000만원

by 굥잉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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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홈페이지


 

루이비통과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이 국내 리셀 시장에서 1000만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19일 351만~439만 원에 출시됐다.

 

네이버 리셀 플랫폼 '크림'에 따르면 지난 19일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 레드' 270mm 제품이 1140만 원에 거래됐다. 240mm 제품은 1000만2000원, 1050만 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그린 색상의 경우 850만 원(250mm)에 거래되기도 했지만 280mm 제품은 1000만 원에 판매됐다.

 

'루이비통X나이키 에어포스1' 레드와 그린의 출시 가격은 351만 원이지만 리셀 시장에서 3배가량 뛰었다. 거래량이 많지 않아 가격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 에어포스1에 루이비통 디자인을 접목한 신발이 무작위 추첨 판매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루이비통은 지난 19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나이키와 협업해 만든 9종의 운동화를 판매했다. 스토어에 마련된 '웨이팅 룸'에 입장한 소비자들에 한해 추첨을 통해 판매됐다.

 

이 제품은 지난해 6월 루이비통의 2022 봄·여름 컬렉션에서 버질 아블로가 나이키와 협업해 공개한 47가지의 에어 포스 1 에디션의 일부다. 버질 아블로가 지난해 11월 암 투명 끝에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이름을 단 마지막 나이키 협업 제품이다.

 

루이비통과 나이키의 협업 제품은 지난 2월 진행된 경매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글로벌 경매사 소더비를 통해 진행한 루이비통과 나이키의 협업 제품 200컬레는 총 2500만 달러(약 326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 켤레만 생산된 5사이즈 제품은 35만2800달러(약 4억600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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